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100개 돌파…1년만에 2배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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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100개 돌파…1년만에 2배이상 늘어
  • 이용진 기자
  • 승인 2024.02.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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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술사업금융회사 , 산학연협력기술지주, 액셀러레이터 등 다양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초기벤처 특화 투자자 모임 단체로, 회원사 100개를 넘어섰으며, 회원사도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창조경제혁신센터,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 글로벌 액셀러레이터까지 다양해졌다. (사진=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국내 초기벤처 투자자들의 모임인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회장 이용관)가 회원사 100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세터(센터장 강영재)가 100번째로 가입한데 이어 고려대학교기술지주(대표 장재수)와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대표 조용준)이 각각 101번째, 102번째 회원사가 됐다. 이에따라 회원사는 지난해 1월 50개사를 넘어선이후 1년여만에 2배이상 늘었다. 

회원사도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창조경제혁신센터,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 글로벌 액셀러레이터까지 다양해졌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단체로 시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으로 투자회사 창구를 넓히고, 초기투자기관 간의 상호 유대협력을 강화,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협회는 초기투자기관들을 위한 딜소싱 및 후속투자 지원, 네트워킹, 정책건의, 교육 등 초기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회원가입 자격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벤처캐피탈, 대기업 출자 벤처캐피탈 포함),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등 정부가 인증하는 자격을 가진 초기창업자에게 투자하는 기관 ▲지난 1년동안 본계정 또는 투자조합, 창업벤처전문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 등 직접 운용중인 펀드계정을 통해 1억원 이상을 사업개시 3년미만 초기창업자에게 투자한 실적이 있는 기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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