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HERO 가수' 임영웅 새 광고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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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HERO 가수' 임영웅 새 광고모델 선정
  • 오태근 기자
  • 승인 2024.02.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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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성별 넘는 진심과 따뜻함, 그룹 방향성과 일치
- 손흥민•안유진 등 손님을 모델기용하는 ‘HANA’만의 소통방식 이어가
하나금융그룹이 가수 임영웅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임영웅이 등장하는 첫 광고는  하나은행의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로, TV•유튜브•디지털 등의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지난 15일 하나은행의 공식 SNS채널에는 어두운 복도에 앉아 무언가를 고민하는 한 남성이 등장하는 10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1시간도 채 안되어 댓글창에는 하나금융그룹의 새 모델로 선정된 가수 임영웅과 하나금융그룹의 만남을 축하하는 수백여개의 댓글이 달렸고, 영상은 닷새만에 100만뷰를 넘어서며 금융회사 동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HERO 가수’ 임영웅을 그룹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용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선정한 것은 세대•성별을 초월해 진심을 전하는 가수이자, 선행과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임영웅의 따뜻한 행보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의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임영웅과 하나은행의 공통점에 기반한 시너지도 기대된다. 손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하나은행의 ‘손님 First’ 가치는 그간 임영웅이 자신의 팬들을 향해 보여온 ‘팬 사랑’과 일맥상통한다. 1등 가수와 1등 은행이라는 타이틀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점도 하나금융그룹과 광고모델 임영웅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이유다.

특히, 오랜기간 하나은행의 손님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서비스를 경험해온 임영웅이 직접 하나금융의 모델로 나서 전달하는 메시지의 힘은 ‘HANA’ 브랜드에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하나금융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하나금융은 손흥민과 안유진 등 기용하는 모든 광고모델들을 하나금융그룹의 손님으로 구성하는 ‘HANA’만의 소통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과 임영웅이 함께하는 첫광고는 하나은행의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로, 이달부터 TV•유튜브•디지털 등의 채널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광고영상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명동 사옥과 한남동 사옥 등 건물 외부에 설치하는 특대형 현수막과 영업점에 배포되는 임영웅 입간판 등 다양한 광고물들을 곳곳에 배치해 하나금융그룹과 가수 임영웅의 만남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에 임영웅의 선하고 따스한 이미지가 더해지며, 그룹에 대한 높은 브랜드 친밀도가 전세대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새 광고모델이 된 임영웅과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는 최근 다양한 광고모델 브랜드평가 조사 등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신뢰도와 명성 순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세 광고모델임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9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Do or Die’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12주 연속 들었으며,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900만뷰를 돌파하는 등 HERO 열풍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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