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3년이내 핀테크기업 12개사…3월10일까지 접수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는 핀테크 분야 우수아이템 보유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및 성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 참여기업 12개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기준 창업 3년이내 핀테크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있으며, 신청서는 오는 3월10일까지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금융과 IT기술이 융합해 핀테크 산업으로 인정되는 모든 영역으로 ▲지급결제 ▲자금중개 및 자산거래 ▲인슈어테크 ▲자산관리 ▲디지털자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분석 ▲보안인증 ▲API ▲레그테크 ▲금융소프트웨어 등이다.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은 핀테크분야 우수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이 성장을 가속할 수있도록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자금(최대 1억원, 평균 7000만원) 및 핀테크 특화육성프로그램(투자종합컨설팅, 1대1 전문가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핀테크 특화육성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업진단으로 시작해 투자 오피스아워 및 데모데이 등 4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1대1 기업맞춤형 ‘투자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접수방법,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사업공고 포털에서 확인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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