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글로벌 식품기업들,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공장 투자에 적극 나서 글로벌 식품기업들,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공장 투자에 적극 나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최근 국제 커피가격 강세 등의 이유로 글로벌 식품기업들이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공장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26일 오전 런던국제금융선물거래소(LIFFE)에서 로부스타 커피 3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톤당 40달러 오른 2237달러, 5월 인도분은 37달러 오른 2203달러까지 올랐다. 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아라비카 커피 3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파운드당 4.95센트 237.90센트, 5월 인도분은 4.9센트 오른 238.15센트를 기록하며 커피 가격은 최근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2-01-27 14:58 유가 폭락, 베트남 전략비축유 확보에 호기? 유가 폭락, 베트남 전략비축유 확보에 호기?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최근 국제유가 하락은 베트남 석유기업들의 재정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또 다른 어려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했다.베트남에너지협회(VEA)는 “국제유가가 폭락세를 거듭하며 마이너스까지 떨어졌다는 사실은 베트남석유가스그룹(PVN)과 같은 석유기업들이 전략비축유 확보 및 석유제품 구매에 좋은 기회일 수 있다”며 “그러나 현재와 같은 저유가 상황에서 석유를 추가로 구매하는 것에 대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석유 구매로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국제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20-04-24 13:36 타이어업계 1분기 이익 2배↑ ‘신바람’…고무가격•유가하락에 힘입어 타이어업계 1분기 이익 2배↑ ‘신바람’…고무가격•유가하락에 힘입어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타이어제조업체들이 원자재인 천연고무와 유가하락에 힘입어 1분기에 신바람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배이상 늘었으며 6배이상 증가한 기업도 있다.24일 호치민증권거래소(HoSE)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다낭고무(Đà Nẵng Rubber 증권코드 DRC), 남부고무산업(Southern Rubber Industry, Casumina 카스미나, CSM), 사오방고무(Sao Vàng Rubber, SRC) 등 타이어3사 모두 기대이상의 실적을 거뒀다.다낭고무는 매출이 8030억동(33 섹션TOP | 임용태 기자 | 2020-04-24 12: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