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총리, 국방부문 ‘4불(不) 정책’ 고수 재확인…비군사동맹, 비무력사용·위협 베트남 총리, 국방부문 ‘4불(不) 정책’ 고수 재확인…비군사동맹, 비무력사용·위협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세계 주요국들간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이른바 ‘4불(不)정책’을 언급하며 외교원칙 고수 의지를 재확인했다.찐 총리는 지난 2일 주재한 ‘국제통합에 관한 정치국 결의안 22호(22-NQ/TW) 이행 10개년계획’ 총괄회의에서 ▲군사동맹 비참여 ▲특정국가 방어위한 외국과의 협력 거부 ▲특정국가 방어목적 외국군의 영토사용, 주둔 불허 ▲국제관계에 있어 무력사용 및 위협금지 등 4대 국방정책의 일관된 이행 의지를 정책/경제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3-08-03 17:26 베트남, 방위산업 현대화·국산화 본격 나선다 베트남, 방위산업 현대화·국산화 본격 나선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군당국에 미래의 전쟁양상 등 다가올 새로운 도전들에 대비한 선제적 군사력 증강을 지시했다.찐 총리는 5일 하노이에서 열린 전군 군정회의에서 “상반기 베트남은 불확실한 세계정세속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으나 당과 인민, 군이 모두 합심해 난관을 헤쳐 나가며 제13차 당대회에서 결의한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해왔다”고 평가했다.국방안보와 관련해 찐 총리는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공산당 총서기장이 중앙군사 시사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3-07-06 18:13 [이형로의 고사성어로 보는 세상](55) 대선후보 확정…합종연횡(合從連衡), 연옹지치(吮癰舐痔) [이형로의 고사성어로 보는 세상](55) 대선후보 확정…합종연횡(合從連衡), 연옹지치(吮癰舐痔)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는 이렇게 시작한다. "천하대세를 논하자면, 분열이 오래되면 반드시 합쳐지고, 통합이 오래되면 반드시 나눠진다(說話天下大勢, 分久必合, 合久必分)."진(秦)나라가 무너진뒤 통일왕조를 이뤘던 한(漢)나라가 다시 분열의 시기로 접어들고 있음을 한마디로 축약한 구절이다. 위•촉•오 삼국시대가 시작된 것으로 나관중의 묘사는 일종의 역사 순환론이다.대부분 새 왕조가 시작할 때는 덕망과 열정을 가졌다는 창업자가 등장해 새로운 시대를 연다. 그러나 마지막 군주는 덕망은 커녕 통치자의 기본자세마저 잊고 무능하거나 포악한데다 이형로의 ‘고사성어로 보는 세상’ | 이형로 | 2021-11-08 13:07 베트남, 중립노선 유지 재확인…독립선언 75주년 기념 베트남, 중립노선 유지 재확인…독립선언 75주년 기념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정부가 독립기념일인 9월2일 독립선언 75주년을 기념하며, 어느 국가에도 종속되거나 편을 들지않는 ‘중립노선’을 유지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했다.국방부차관 응웬 찌 빈(Nguyen Chi Vinh) 상장은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나라도 베트남이 한쪽 편을 선택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며 “베트남은 1945년 8월혁명 및 9월2일 독립을 선언한 그날로부터 완전한 독립국이자 자유국”이라고 강조했다.빈 상장은 “1945년 독립당시 우린 연합군 편이었다. 그러나 연합과 동 시사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9-02 11:46 베트남, 국방백서 발표...분쟁의 평화적 해결 강조 베트남, 국방백서 발표...분쟁의 평화적 해결 강조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국방부가 국방 및 군사 전략과 정책을 상세히 기술한 국방백서를 발표했다.응웬 찌 빈(Nguyen Chi Vinh) 국방부 차관(상장)은 지난 25일 "국방백서는 베트남과 다른 나라들간의 신뢰와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의 투명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국방백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국방비 지출액은 지난해 58억달러, GDP의 2.36%로 2010년 2.23%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국방백서는 국방비 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주권행사 및 국방력을 강화시켰고, 국제분쟁을 국제법을 근거로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11-27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