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정부 ‘닥락성 무장괴한 총격사건은 테러단체의 소행' 재확인 베트남정부 ‘닥락성 무장괴한 총격사건은 테러단체의 소행' 재확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지난달 11일 베트남 중부고원지대 닥락성(Dak Lak)에서 발생한 무장괴한들의 경찰서 총격 습격사건과 관련, '인종(소수민족) 차별이 사건의 원인'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베트남 정부가 “이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고 이 사건은 테러공격”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팜 투 항(Phạm Thu Hằng)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사건은 테러단체에 의한 조직적인 테러공격으로, 사회에 불안과 혼란을 조성할 목적으로 저질러진 만행”이라며 “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한 배후와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3-07-07 08:49 “닥락성 경찰서 총격습격 무장괴한들, 미국에 기반한 테러조직”…정보당국 밝혀 “닥락성 경찰서 총격습격 무장괴한들, 미국에 기반한 테러조직”…정보당국 밝혀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지난 11일 베트남 중부고원지대 닥락성(Dak Lak)에서 발생한 무장괴한들의 경찰서 총격 습격사건은 미국에 기반을 둔 테러조직의 소행이라고 정보당국이 밝혔다.공안부 국토안보국장 팜 응옥 비엣(Pham Ngoc Viet) 소장(우리의 준장)은 지난 20일 UN에서 열린 ‘대테러 고위급회의’에서 그동안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용의자들의 정체를 밝혔다.비엣 국장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들중 1명이 “자신들은 미국에 기반을 둔 테러조직의 일원으로, '베트남에 침투해 공격을 계획하고 준비가 되면 곧바로 공격하 섹션TOP | 임용태 기자 | 2023-06-23 08:46 베트남 공안부, 국가전복 기도 테러단체 '대월정부’ 지도자 공개수배 베트남 공안부, 국가전복 기도 테러단체 '대월정부’ 지도자 공개수배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공안부가 국가를 전복하고 대월왕조(大越, Dai Viet)를 복원시키려는 목적으로 지난 2년간 100여명의 조직원을 끌어들여 테러단체인 일명 ‘대월정부’를 조직한 지도자들과 조직원들을 공개수배했다.7일 공안부가 내놓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월정부의 모태는 2016년 6월 똥 지앙(Tong Giang), 응웬 득(Nguyen Đuc), 신부 부 민(Vu Minh) 등 미국에 거주하면서 베트남 정부를 반대하는 일부사람들이, 떠이선왕조(Tây Sơn Triều/西山朝/177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1-01-08 11:02 말레이시아도 중국의 '남해구단선(소의 혀)' 그려진 만화책 유통금지 말레이시아도 중국의 '남해구단선(소의 혀)' 그려진 만화책 유통금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말레이시아 정부가 중국의 '남해구단선(베트남명 ‘đường lưỡi bò, 소의 혀)'이 그려진 만화책의 유통을 금지와 회수에 나섰다. 이는 최근 베트남과 필리핀에서도 비슷한 조치가 취해진데 뒤이은 것으로, 남중국해(베트남 동해) 영유권 문제가 지역내 초미의 관심사임을 보여준다.말레이시아 내무부는 지난 23일 ‘양국의 이익을 실현하는 창의적인 길’이라는 만화책이 교육당국의 허가없이 일부 학교 도서관에 배포된 사실을 확인해 유통을 금지시켰다고 현지 영자신문 뉴스트레이츠타임즈(New Straits 시사 | 장연환 기자 | 2019-10-24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