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랑스·이탈리아, 베트남에 AZ백신 150만회분 지원 프랑스·이탈리아, 베트남에 AZ백신 150만회분 지원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코백스(Covax)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약 150만회분을 지원했다.15일 유니세프베트남에 따르면 프랑스 지원분 67만2000도스, 이탈리아 지원분 81만2060도스가 14일 하노이에 도착했다.니콜라스 와너리(Nicolas Warnery) 주베트남 프랑스대사는 “이번 백신 지원은 팬데믹 상황에서 베트남과의 연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각국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주베트남 일본대사관은 베트남에 시사 | 이희상 기자 | 2021-09-15 09:27 베트남 10~14일 코로나19 지역감염 154명…일본 남성 사망, 첫 외국인 사례 베트남 10~14일 코로나19 지역감염 154명…일본 남성 사망, 첫 외국인 사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에서 일본 국적의 남성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이는 베트남에서 코로나19에 의한 첫 외국인 사망 사례다.베트남 보건부는 15일 오전 일본인 전문가가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2229번 환자로 기록된 이 남성(54)은 미츠이베트남(Mitsui Vietnam Co. Ltd.) 소속 전문가로, 지난 1월17일 호치민시 떤선녓공항(Tan Son Nhat)으로 입국해 그달 31일까지 2주간 호치민시 떤빈군(Tan Binh)의 한 격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1-02-15 10:09 베트남 노동수출회사들, 일본비자 신청 봇물…입국제한 완화조치 따라 베트남 노동수출회사들, 일본비자 신청 봇물…입국제한 완화조치 따라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일본 정부가 입국제한 조치를 완화(관광객 제외)함에 따라 베트남의 노동수출회사들의 일본행 비자 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최근 하노이 바딘군(Ba Dinh)에 있는 주베트남 일본대사관 앞은 비자신청을 위해 줄선 사람들로 하루종일 장사진을 이룬다. 이들 대부분은 일본에 가려는 노동자들의 출국을 대행하는 노동수출회사 직원들로 저마다 수백건의 비자신청서와 여권이 담긴 가방을 들고 있다.지난 20일부터 주베트남 일본대사관은 출장과 같은 단기방문 목적의 비자발급을 재개했다. 이는 코로나19로 노동자를 포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0-11-26 15:44 베트남, 새 이민법 시행…무비자입국 30일 경과규정 폐지, 투자금액 따라 체류기간 달라 베트남, 새 이민법 시행…무비자입국 30일 경과규정 폐지, 투자금액 따라 체류기간 달라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앞으로 베트남에 1000억동(440만달러)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들에게는 5년비자(일명 투자비자) 및 최대 10년간 체류할 수 있는 임시거주증이 부여된다.공안부 이민국(출입국관리소) 부국장 쩐 반 유(Tran Van Du) 대령은 최근 외교사절단 및 비정부기구(NGO)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개정 이민법 설명회에서 “국제협정에 따라 서비스 홍보나 무역 및 상업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간 유효한 비자를 발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유 대령은 “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7-14 14:16 일본, 8개 베트남 여행사에 비자 발급 중지 일본, 8개 베트남 여행사에 비자 발급 중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주베트남 일본대사관이 베트남 여행사 8곳에 대해 비자발급을 중지했고, 그 중 7개 업체는 자격을 취소했다.주베트남 일본대사관은 지난 1일 하노이에 본사와 사무실을 둔 8개 여행사의 일본 관광을 위한 비자신청 대리인 자격정지를 통보했다. 이들 여행사가 일본대사관과 약속한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는 이유다.비자 발급이 중단된 업체는 ▲베트남관광투자무역(Viettourin., JSC) ▲베트남골든팀국제관광(Golden Team) ▲남끄엉여행(Nam Cuong) ▲떤황지아무역서비스(Tan Hoang G 시사 | 장연환 기자 | 2019-07-03 12: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