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진 전주대 국제교류원 객원교수가 한국-베트남간 문화•예술•관광 분야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전주대학교)
장현진 전주대 국제교류원 객원교수가 한국-베트남간 문화•예술•관광 분야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전주대학교)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은 장현진 국제교류원 객원교수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장현진 객원교수는 지난 2017년부터 전주대 국제교류원에서 근무하며 국제교류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경험을 쌓으며, 한국-베트남간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특히 장현진 객원교수는 ▲한국-베트남 문화예술 및 관광 인재양성 지원 및 협력 ▲한국-베트남 관광교육 및 관련 학술세미나 공동개최 ▲베트남 관광 홍보 및 협력사업 운영 등을 통해 양국간 협력관계 증진에 큰 기여를 한 점이 인정받았다.

전주대 장현진 객원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베트남간 문화와 관광 분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지속가능한 인재 양성 협력이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2026학년도부터 국제학부를 신설하고, 영어강의를 중심으로 다양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국제학부는 다학문적 실무교육과 현장 적용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차세대 리더를 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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