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금융분석 플랫폼기업 트레져러(Treasurer)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서울창업허브 공덕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에 선정돼 대만 최대 스타트업전시회 ‘Meet Taipei 2025’에 참가, AI기반 금융데이터분석 솔루션을 아시아 시장에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 및 투자 네트워크 확장을 본격화했다고 24일 밝혔다.
Meet Taipei는 매년 400개 이상의 혁신기업이 참여하고 10만여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대표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Dancing with AI-Turn Vision into Impact Beyond Borders’라는 주제로 치러졌다.
트레져러는 현장에서 AI금융분석플랫폼 ‘알파렌즈(AlphaLenz)’와 금융교육솔루션 ‘Findle AI’를 선보이며 AI를 통한 금융 인사이트 혁신이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트레져러의 Meet Taipei 2025 참가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SBA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의 해외전시회 참가, 현지시장 진출,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트레져러는 이를 계기로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AI금융분석 및 교육 분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