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재 이마트왕십리점 점장(가운데)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부한후 조철현 성동구자원봉사센터 부이사장(오른쪽), 문해경 금호4가동 주민센터장과 기부 패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성동구자원봉사센터)
김원재 이마트왕십리점 점장(가운데)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부한후 조철현 성동구자원봉사센터 부이사장(오른쪽), 문해경 금호4가동 주민센터장과 기부 패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성동구자원봉사센터)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는 이마트 왕십리점(점장 김원재)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김장김치 40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 왕십리점은 상반기에 누룽지 250박스와 김장김치 3.5kg 150박스 기부한 바있으며, 매년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원재 이마트 왕십리점장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겨울철 시기에 김장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성동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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